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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거나 2009. 5. 6. 22:37




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.
그러므로,
그 날 이후 내게서 나온 모든 말과 글과 표현은,
전부 오염되고 그릇된 쓰레기일 뿐이다.
마치 내 몸이 오물과 오물에 관계된 욕망의 집합일 뿐인 것과 같이.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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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bloodgu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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