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연휴에 언제나 그렇듯 건강악화크리로 운기조식하면서 본 영화.
순전히 미야자키 아오이 때문에 보게 된 영화인데,
별 기대 안했는데 초대박인 듯.
오랫만에 본 제대로 된 개꼴통 웃기는 영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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