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바라딘 가서 딜킹을 했지만,
오늘은 기분이 매우 좋지 않다.
당분간 그럴지도.

이유는 없다.
사실은 모르겠다.
이유는 있겠지만 내가 알려고 하지 않거나,
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거겠지.

이럴 땐 신카이 마코토 애니나 보는게 최고다.
일본어를 모른채 자막없이 봐도 감동이 102%가 될 수 있는 유일한 애니메이션이 아닐까.
내 평생 애니보면서 소름이 돋고 등골이 싸늘했던 유일한 애니메이션들이다.

음.
자막 없이 봐도 감동이 전혀 사그라들지 않는 작품이 하나 더 있긴 하다.

옹박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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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bloodgu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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